Prolouge . 기억이 안난다...
기억이 안난다...
지난 주 회고를 지난 주말내에 썼어야했으나,
주말 내내 개인적으로 준비하던 서류에 시간을 때려박느라 블로그를 쓰지 못했다.
겨우, 이번 주 화요일에 마감기한에 맞춰 서류를 제출 할 수 있었고
블로그를 곧 쓰려했으나 날마다 복습하느라 한 주가 지난 금요일에서야 쓴다.
그러다보니 기억이 안난다...ㅠ
지난 주는 프론트부터 시작해 도커로 이미지로 말아 백엔드까지 배포하고
깃 액션을 통해 CI/CD까지 진행하였다.
로드밸런서에 리스너와 대상그룹을 두고.
또 보안그룹에 어떠한 인바운드 규칙을 두는 것이 어떤의미인지 알기는 처음에 어려웠지만
복습을 통해서 좀 감을 잡아나가니 흐름을 따라가는 게 재밌었긴하지만
그래도 그 흐름과 로직을 이해하는 게 쉽지는 않았다.
이래서 배포가 다들 어렵다 하는건가...하나보다.
좀 더 하나하나 개념을 확실히 숙지해야 전체적인 흐름도 확실히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!
Epilogue. www.ttt.site
주말에 한창 서류를 쓰고 있다가, 팀원 중 한명이 배포 테스트를 도와달라고 채팅이 왔다.
우리 팀 프로젝트(ttt)로 먼저 배포를 하면서 연습중이었는데, 채팅이 잘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나의 접속이 필요했다.
그래서 접속해서 확인하는데 팀원과 채팅을 주고 받는데 정말 잘 되었다.
그렇게 잠시동안 디스코드가 아닌 우리 프로젝트의 채팅으로 얘기를 주고 받았는데,
그게 참 신기했다.
우리가 한 프로젝트를 로컬 환경이 아닌 정말 웹사이트로 접속해서 한다는게 신기하고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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